후꺼 앓이는 계속되고.... 미분류

랑야방으로 만족할 수 없었던 나의 후꺼 사랑은 결국 그의 전작을 뒤지다 뒤지다
결국 뒤늦게 후꺼판 사조영웅전을 다 보게 만들었다는 사실.
또 오십부작을 다 보고 말았네.

황용이 너무 귀여워서 누구지? 하고 봤더니 린이천.. 아 들어봤는데 누구지? 했더니
우어어 可能不会爱你에 나온 예쁜 여주였구나! 그때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_+
내가 그간 중화권 연예계에 너무 관심이 없었구나.

곽정으로 분한 후꺼.. 머리는 몽골 레게머리를 해 갖고는 맹해서 주관도 없이 이랬다 저랬다
대사 중에 아마 “蓉儿,不是这样的”가 제일 많이 나왔을 듯 하지만
갑자기 최종회를 7~8회쯤 남기고 갑자기 레게머리를 풀어버리더니 순식간에 미남자가 됨!
우왕... 정이 오빠..... +_+

영웅전을 1부로 끝낼 순 없지.
그렇다면 이참에 다시한번 김용 시리즈를 최신 버전으로 달려볼까? 하고 자연스럽게 신조협려를 시작.
어라 근데 꽃미남 곽정이 자라서 왜 아저씨가 되었담? 괜찮아 주인공은 곽정이 아니니까.
소용녀가 류이페이라니 좋구나.
근데 양과가 황샤오밍.................이라니 안돼......
말썽쟁이 양과가 성인이 되어버리더니 왜 이렇게 시꺼멓고 촐싹대고 능글맞고 느끼해졌니?
전진파 구처기의 제자로 랑야방의 소경예가 나오는 것은 참 신선하고 좋았지만
안돼..... 황샤오밍은 참고 볼 수가 없다구......

신조협려 결국 포기.
의천도룡기도 자연스럽게 포기. 신조협려 좀 보고 싶었는데 그렇다고 90년대 홍콩 버전을 볼 수는 없잖아?

역시 나는 중국 드라마를 보고 싶었던 것도, 무협 드라마를 보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후꺼님을 보고 싶었던 거라는 게 명백해지면서
다시 후꺼로 검색. (린슈에서 벗어났으나 후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선검기협전을 보기 시작...
우왕 후꺼가 주성치 하던 짓을 하고 있어!
예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그냥 입꼬리가 올라가며 미소를 띠게 돼...!
게임을 드라마화했다더니... 롤플레잉 게임에서 많이 들리던 익숙한 배경음악이 들리는데
후꺼가 나오는 게임이 있다면 내가 지금 하고 싶어요....
아니다 드라마 DVD를 먼저 사야 하나?!

최근 뭘 샀다든가 뭘 했다든가 어딜 갈거라든가 어쩌고저쩌고 소식이 있지만 모두 쓰기도 귀찮고
모두 후꺼님으로 종결.
갑자기 중국 드라마를 너무 봤더니 중국어를 더욱 잘하게 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장점도 있다.

뭐.. 그렇다구...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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