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자마자 향수.
by sebin
타이완, 타이난 공묘의 다람쥐

다람쥐인지 청솔모인지는 잘 모르겠다. 공묘 앞을 뛰놀며 정말로 도토리 점심을 먹는 아이가 너무 깜찍해서 자리를 떠날 수가 없었다.
by sebin | 2008/08/12 19:30 | 길 위의 인생 | 트랙백 | 덧글(3)
타이완에서 사온 책

제일 좋아하는 일본 작가. 청핀서점에서 샀다. 나중에 무슨 이벤트성으로 8권을 전부 사면 대략 6권 가격으로 준다고 했었는데, 그땐 이미 이걸 따로 4권까지 산 후였다. 한국에는 한국판으로 산 게 있는데, 여기선 또 이걸 대만판으로 사 버리다니. (..)

야자와 아이는 정말 대단한 작가다. 나나로 인해 한국에서도 아주 유명해졌지만, 그의 전작들을 보면 항상 사랑과 일과 자아와의 모순 속에서 겪는 아픔을 담담하고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 상황은 허구지만 그 일들을 겪는 인물들은 항상 현실을 닮았다.

암튼 한국과 다르게 대만은 만화책을 구하기가 좋아서 좋다. 한국과 똑같이 만화시장이 거의 일본에 잠식되어 버린 듯한 건 아쉽지만. 어릴 때 칼라라는 잡지 부록으로 읽었던 대만만화가 생각난다. 그림이 참 예뻤는데... / 2008년 2월 타이완
by sebin | 2008/08/12 18:50 | 길 위의 인생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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